칠레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TOP 10
칠레 여행을 간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10가지예요. 일상 음식부터 명절 요리까지 짧은 배경 설명과 함께, 어디서 언제 먹으면 좋은지 여행 팁도 담았어요. 세계적으로 얼마나 널리 알려졌는지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어요.

02모테 콘 우에시요
모테 콘 우에시요(스페인어: Mote con huesillo)는 칠레 전통 여름 음료로, 현지 길거리 가판대나 노점상에서 흔히 판매한다. 먼저 설탕, 물, 계피를 섞은 뒤, 말린 복숭아(huesillo)를 넣어 끓여 맑고 달콤한 과즙 시럽 같은 액체를 만든다. 그 뒤 껍질을 벗겨 삶은 밀알 밀알(mote)을 섞어 완성하는 무알코올 음료이다. 보통 설탕으로 만들지만, 당밀을 대신 넣을 수도 있다.
여행 팁 여름철 더운 날 길거리 수레나 노점, 축제와 장터에서 많이 팔아요. 숟가락으로 먹고 마지막에 달콤한 시럽을 마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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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차카레로
차카레로(스페인어: Chacarero)는 칠레의 대표적인 샌드위치로, 둥근 빵에 얇게 썬 쇠고기 스테이크(추라스코 스타일)나 돼지고기(로미토 스타일)를 넣고, 토마토와 그린빈, 마요네즈를 곁들여 만든다. 기호에 따라 베리고추를 넣기도 한다. 마요네즈는 선택 사항이며, 원래 레시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차카레로는 특히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발달한 도시 서민 음식을 대표하는 메뉴다. 21세기에 들어서는 미국 동부의 여러 도시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여행 팁 전통 샌드위치 가게에서 빠른 점심으로 많이 먹어요. 매콤한 맛을 원하면 고추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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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요 데 콩그리오
칼디요 데 콩그리오(스페인어: Caldillo de congrio)는 칠레의 생선 수프이다. 현지에서 콩그리오 도라도(congrio dorado, Genypterus blacodes)라고 부르는 생선이나, 콩그리오 콜로라도(congrio colorado)라고 부르는 생선으로 만든다. 모두 칠레해에서 흔히 잡히는 첨치과 생선이다. 우선 생선 머리, 양파, 마늘, 고수, 당근, 후추 등을 함께 끓여 육수를 낸다. 재료를 충분히 끓인 뒤에는 육수만 밑국물로 쓴다.
여행 팁 해안 지역 해산물 식당의 인기 메뉴로 보통 따뜻한 점심으로 먹어요. 칠레에서는 속풀이용 국물 요리로도 사랑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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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토스 콘 리엔다스
포로토스 콘 리엔다스(스페인어: Porotos con riendas)는 칠레 전통 요리이다. 이름은 요리에 전통적으로 들어가는 돼지껍데기 조각을 농촌에서 사용하는 고삐(riendas)에 빗대어 표현한 데서 유래했다. 강낭콩과 탈리아텔레 파스타면을 넣어 만드는 오늘날의 형태는 농촌의 음식이 도시의 식생활과 재료에 맞게 변형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돼지껍데기나 치차론을 넣어 만드나, 돼지껍데기나 치차론이 없을 경우에는 롱가니사를 넣어 만든다.
여행 팁 겨울에 먹는 든든한 음식으로 주로 가정식이나 전통 음식점에서 만날 수 있어요. 양이 푸짐하니 배고플 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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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Wikipedia, CC BY-SA 4.0 · 사진: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