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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TOP 10

페루 여행을 간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10가지예요. 일상 음식부터 명절 요리까지 짧은 배경 설명과 함께, 어디서 언제 먹으면 좋은지 여행 팁도 담았어요. 세계적으로 얼마나 널리 알려졌는지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어요.

  1. 세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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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체

    세비체(스페인어: cebiche)는 페루와 에콰도르, 멕시코를 비롯한 태평양 연안 이스파노아메리카 지역의 해산물 요리이다. 생선이나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떠 레몬 즙이나 라임 즙, 향신채와 재워 두었다가 먹는 요리로, 특히 페루를 대표하는 국민 음식으로 여겨진다.

    여행 팁 생선이 가장 신선한 점심에 주로 먹어요. 세비체 전문점에서 찾을 수 있고 고구마와 옥수수를 곁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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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로모 살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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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모 살타도

    로모 살타도(스페인어: Lomo saltado)는 페루의 인기 있는 전통 음식으로 일반적으로 양파, 토마토, 감자튀김 및 기타 재료와 등심(또는 기타 쇠고기 부위)의 다진 조각을 곁들여 내는 볶음 요리이다. 일반적으로 등심 조각을 식초, 간장 및 향신료에 담그고 붉은 양파, 파슬리, 토마토 및 기타 재료로 프라이팬에 저어서 만든다. 감자와 쌀을 전분으로 하는 것은 음식이 대표하는 문화적 혼합의 전형이다.

    여행 팁 크고 작은 식당에서 점심과 저녁 메인으로 흔히 먹고 밥과 감자튀김을 곁들여요. 적게 먹고 싶으면 나눠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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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피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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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론

    피카론(스페인어: Picarón)은 페루의 디저트로, 스페인 식민지 시대 리마에서 유래되었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식민지로 들여온 도넛의 일종인 부뉴엘로와 유사하다. 주재료는 호박과 고구마이며, 보통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 찬카카 시럽을 뿌려먹는다. 페루의 또 다른 전통 요리 안티쿠초에 피카로네스를 곁들여 내놓는다.

    여행 팁 저녁이나 10월 기적의 주님 행렬 같은 축제 때 길거리 수레에서 팔아요. 시럽을 얹어 따뜻하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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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히 데 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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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히 데 가이나

    아히 데 가이나(스페인어: Ají de gallina)는 페루의 닭고기 스튜이다. 페루에서 인기 있는 컴포트 푸드다. 아히 데 가이나는 적양파, 마늘, 베리고추(페루식 스페인어로는 ají amarillo)를 함께 볶아 만든 소프리토를 베이스로 하며, 잘게 썬 삶은 닭고기와 육수를 재료로 넣는다. 그 뒤 우유 혹은 무당연유에 적신 빵, 파르마산 등 치즈, 피칸이나 호두 등 견과류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여행 팁 밥, 감자, 올리브를 곁들인 푸근한 점심 메뉴예요. 세트 메뉴와 가정식 식당에서 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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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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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코파

    오코파(스페인어: Ocopa)는 페루 아레키파 시에서 유래한 소스로, 검은 민트라고도 불리는 허브 우아카타이(huacatay, Tagetes minuta)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삶은 감자에 곁들이는 소스로 사용하거나 차갑게 식힌 삶은 달걀 고명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오코파는 햇볕에 말린 노란 고추와 볶은 양파, 마늘을 기본으로 만들며, 크래커와 볶은 땅콩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여행 팁 아레키파에서 삶은 감자 위에 얹어 차가운 전채로 내요. 그 지역 식당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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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로스 차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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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스 차우파

    아로스 차우파(스페인어: arroz chaufa)는 페루의 볶음밥 요리다. 양파, 계란, 닭고기를 포함한 야채와 볶음밥을 섞은 것으로 센 화염으로 빠르게 조리하며 종종 간장과 기름을 냄비에 넣어 조리한다. 페루에 중국 이민자 유입으로 인해 중국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에콰도르에서는 비슷한 음식이 차울라판으로 알려져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기는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및 새우이다.

    여행 팁 전국에 흔한 중국계 페루 식당인 치파에서 먹을 수 있어요. 양이 많아서 나눠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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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티라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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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디토

    티라디토(스페인어: Tiradito)는 사시미처럼 얇게 썰어 매콤한 소스에 버무린 페루의 요리이다. 이탈리아의 크루도나 카르파초와 유사하다. 일본 이민자들이 페루 요리에 미친 영향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꼽힌다. 세비체와 유사해 보이나 몇 가지 차이가 있다. 티라디토는 생선을 얇게 썰지만 세비체는 깍둑썰기한다. 또한 티라디토는 먹기 직전에 소스를 바르는 반면, 세비체는 미리 양념에 재워 산으로 고기를 익힌 상태로 먹는다.

    여행 팁 세비체 전문점과 해산물 식당에서 주로 점심에 나와요. 차가운 음료와 가벼운 전채로 시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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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케소 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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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소 엘라도

    케소 엘라도(스페인어: queso helado)는 페루 아레키파주 요리를 대표하는 전통 디저트이다. '케소 엘라도'는 스페인어로 "얼린 치즈"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치즈가 들어가지 않고 신선한 우유와 연유를 넣어 만든다. 질감은 부드럽고 걸쭉하며, 대체로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다만 일부 업체에서는 케소 엘라도를 공장 생산하기도 한다.

    여행 팁 아레키파의 차가운 디저트로, 지역 카페와 노점에서 팔아요. 든든한 식사 후에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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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인치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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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치카피

    인치카피(스페인어: inchicapi)는 페루 아마존 지역(Amazonía del Perú)에서 유래한 수프 요리다. 우카얄리주, 로레토주, 아마소나스주, 산마르틴주, 마드레데디오스주에서 즐겨 먹는다. 인치카피는 생일이나 특별한 행사 때 먹는다.

    여행 팁 아마존 지역의 전통 수프로 주로 집이나 지역 식당에서 만들어요. 푸칼파나 이키토스 같은 정글 도시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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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과르구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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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르구에로

    과르구에로(스페인어: Guargüero)는 페루의 디저트로, 모케과주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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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Wikipedia, CC BY-SA 4.0 · 사진: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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